2025 근로·자녀장려금 최신 기준과 신청 가이드

2025 근로·자녀장려금 최신 기준과 신청 가이드

근로 자녀 장려금 신청 바로가기

올해 바뀐 근로·자녀장려금, 어떻게 달라졌을까?

---

근로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북돋고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 복지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는 소득 기준과 신청 방식에 중요한 변화가 있어 많은 가구가 새롭게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제도의 핵심 요약, 신청 일정, 지급액, 최신 변경사항까지 정확하고 최신 정보만 정리해드립니다.

---

제도 목적과 기본 구조 정리

근로장려금(EITC)은 근로자나 자영업자의 실질 소득 보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에 양육 비용을 지원하며, 총소득 7,000만원 미만이 기준입니다.
둘 다 국세청에서 관리하며,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

2025년 신청 일정과 지급 시기

정기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급은 8월 말 예정입니다.
근로소득자만 가능한 반기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지급은 6월 말입니다.
정기신청을 놓친 경우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급액은 5% 감액됩니다.

---

2025년 핵심 변경 사항 3가지

1. 맞벌이 가구 기준 완화
기존 3,800만원에서 4,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가구가 대상이 됩니다.

2. 자동신청 확대
기존엔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만 자동 신청 가능했으나, 2025년부터는 전 연령으로 확대되었습니다.

3. 신청 대상자 증가
이번 개편으로 약 6만 가구가 새롭게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득 및 재산 요건 요약표

구분 소득 요건 (2025년 기준) 재산 요건 (2024.6.1 기준) 비고

단독 가구	2,200만원 미만	2억4,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원 미만	2억4,0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4,400만원 미만	2억4,000만원 미만	배우자 소득 포함
자녀장려금	7,000만원 미만	2억4,000만원 미만	18세 미만 자녀 필요

핵심: 부채는 재산에서 차감되지 않으며, 종교인도 2018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

최근 지급 현황과 통계 데이터

항목 수치

2024년 신청 가구	약 340만 가구
평균 지급액	가구당 약 110만원
자녀장려금	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 지급
연령별 신청률	30세 미만(26.1%)가 가장 높음
가구 유형	단독(61.2%) > 홑벌이(32.7%) > 맞벌이(6.1%)

중요: 지급 금액은 개인별 소득, 재산, 자녀 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신청 방법과 유의할 점

신청은 홈택스, 손택스 앱, 세무서 방문 등으로 가능합니다.
국세청 안내문(문자·우편)을 받은 경우, 해당 방법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정기신청을 놓쳤을 경우에도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하지만 5% 감액되며, 반기 신청자는 별도 정기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

신청 안내문 수령 방식과 소득 산정 기준

만 60세 미만은 '국민비서' 앱에서, 60세 이상은 우편으로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사업소득자는 업종별 조정률(예: 매출의 25%)을 적용하여 소득이 산정됩니다.

필수: 매년 세부 조건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국세청 공식 사이트와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지급 시뮬레이션

가구 유형 자녀 수 연간 총소득 예상 지급액

단독(1인 가구)	없음	1,800만원	약 90만원
홑벌이 가구	1명	2,500만원	약 120만원
맞벌이 가구	2명	4,000만원	약 200만원

참고: 지급액은 국세청 계산 프로그램에서 정확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근로 자녀 장려금 신청 바로가기

---

궁금한 점은 국세청 고객센터 126 또는 홈택스 FAQ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